[김예나 기자] 그룹 헤일로가 컴백 후 첫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11월24일 헤일로 소속사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23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 근처에 위치한 구암공원에서 헤일로가 팬들과 가진 깜짝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국내 팬들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온 해외 팬들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의 팬들이 운집됐다. 특히 팬들은 두 번째 싱글앨범 ‘헬로우 헤일로(HELLO HALO)’를 기념해 케이크를 준비했으며, 이들은 약 1시간가량 빙고 게임, 스피드 게임 등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팬미팅을 마치고 헤일로는 “항상 주시는 사랑에 감사하고 여러분들이 헤일로의 팬이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달 20일 두 번째 싱글앨범 ‘헬로우 헤일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어서 이리온NOW’로 활동 중인 헤일로는 이달 29일부터 12월21일까지 서울, 인천 등 8곳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