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컴백 앨범 피처링 지원사격…박재범-크러쉬 등 ‘화제’

입력 2014-11-24 10:30
[김예나 기자] 래퍼 로꼬 새 앨범에 동료가수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알렸다. 11월24일 로꼬 소속사 AOMG 측에 따르면 컴백을 앞둔 로꼬 새 앨범에 같은 소속사 뮤지션들이 대거 피처링으로 나선다. 앞서 공개된 신곡 ‘자꾸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깜짝 등장하며 지원사격에 나선 바 있는 가수 박재범을 필두로 그레이(GRAY), 크러쉬(CRUSH), 어글리덕(UGLY DUCK), 디제이 웨건(DJ WEGUN), 콘소울(KNOSOUL), 엘로(ELO) 등이 참여해 로꼬 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이번 로꼬 새 앨범에는 총 9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이달 25일 선공개곡 ‘자꾸 생각나’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로꼬 새 미니앨범 ‘LOCOMOTIVE’는 이달 28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AOMG)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