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외관 디자인과 안전·편의품목을 보강한 부분변경쥬크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닛산에 따르면 새 차의 외관은 ‘디자인은 성능과 어우러져야 한다’는 철학을바탕으로 더욱 굵고 선명한 V-모션 그릴을 도입, 닛산의 차세대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앞뒤범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라이트로강인함을 나타냈다. 제논 헤드 램프, 안개등 및 LED 사이드미러 방향지시등도 더했다.엔진은 구형과 동일한 4기통 1.6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다. 최고 190마력, 최대 24.5㎏·m를 낸다. 엔진에는 트윈 가변 밸브 타이밍 컨트롤 기술을 적용해힘과 반응속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여기에 무단변속기인 엑스트로닉 CVT를 조합,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추구했다. 또전 트림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을 채택했다. 상위 트림인 SV는 열선 내장 가죽시트를 기본으로 갖췄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쥬크 S 2,690만 원, 쥬크 SV 2,890만 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브라부스, 금빛 S63 AMG 튜닝카 최고 850마력▶ 쉐보레, 트랙스 디젤 3월 출시키로 잠정 확정▶ 아우디, SUV 기함 Q7 2세대 전격 공개▶ 폭스바겐코리아, "6세대 제타 통해 기록 경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