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워너비, 데뷔 소감 “실감 안나…기쁘기 보단 벅차다”

입력 2014-11-21 17:47
[최주란 인턴기자] 걸그룹 워너비가 데뷔소감에 대해 밝혔다. 11월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ZENITH WORLD SHOWCASE)’가 열려 제스트의 2번째 싱글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와 루루즈, 워너비의 공식 데뷔 무대가 진행됐다.이날 무대를 마치고 제이빈은 “사실 아직까지도 실감이 잘 나질 않는다. 신나서 기쁘기보단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리더 지우는“각자 필드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모여 팀이 됐다. 아무래도 가수는 노래를 잘 해야 되니 트레이닝을 열심히 받고 있다”고 데뷔 과정을설명했다.한편 워너비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데뷔 싱글곡 ‘마이 타입(My TYPE)‘을 발표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