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도발적인 매력으로 컴백했다. 11월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마무 새 디지털 싱글앨범 ‘피아노맨’이 공개됐다.타이틀곡 ‘피아노맨’은 작곡가 김도훈과 싱어송라이터 에스나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마마무만의 경쾌하고 재기발랄한 색이 녹아든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의 곡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피아노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가 한층 더 파워풀해진 마마무의 보컬과 잘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피아노맨’ 뮤직비디오는 1960년대 재즈바를 배경으로 마마무 멤버들이 각각 가수, 댄서, 바텐더, 종업원으로 변신해 ‘피아노맨’을 유혹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별히 ‘피아노맨’으로 그룹 B1A4 막내 공찬이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피아노맨’외에도 수록곡 ‘젠틀맨(GENTLEMAN)’과 ‘피아노맨(PIANO VER.)’, ‘피아노맨(INST)’ 등 총 4개 트랙이 담겼다. 한편 이날 정오 디지털 싱글 ‘피아노맨’을 공개한 마마무는 같은 날 오후 6시30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마마무 ‘피아노맨’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