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박민우가 중국 광고 촬영장에서 순백의 남자로 변신했다.11월21일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화장품 브랜드 모닝 플라워의 마스크팩 모델로 발탁된 박민우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밝은 브라운 톤의 헤어스타일로 흰 니트와 바지를 착용해 순백의 남자다운 멋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있거나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 촬영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에 박민우는 화장품 브랜드의 화사하고 맑은 느낌의 콘셉트와 퓨어한 스타일링을 잘 소화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동시에 현장에서 꼼꼼한 모니터링과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는 프로패셔널한 면모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중국 내에서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그는 예능, 드라마에 이어 광고까지 3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新 한류 아이콘이 되어 대륙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우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를 통해 해맑은 유기농 청년의 능청스럽고 코믹한 면모로, ‘룸메이트’에서는 친근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