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지난 19일 열린 '2014 국가품질상'에서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했다.
20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국가품질상은 전국 산업 현장에서 품질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기업체 및 근로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심사는 리더십과 전략 기획, 소비자 만족, 정보기술 및 지식경영, 인적자원 중시 등 7개 대항목을 중심으로이뤄진다.
넥센타이어는 창녕공장과 같이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에서 비롯된 높은 성장세와 프리미엄 제품 생산 확대를 통한 수익성 향상, 혁신을 통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략 향상 등을 수상 배경으로 꼽았다.이 회사 이현봉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하고 동시에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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