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AOA가 ‘주간아이돌’에서 숨어있던 매력을 방출했다.11월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AOA가 출연해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는 패션왕 게임과 제한시간 내에 메추리알을 완벽하게 많이 까야하는 알까기 대결 등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방송댄스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유나가 걸스데이의 ‘썸씽’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여 댄스왕으로 등극했다.이에 유나는 자신을 제외한 멤버들에게 미션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키 순서대로 워킹을 제안했고, 단신인 초아와 지민이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초아와 지민은 어쩔 줄 몰라 하며 구두를 벗었고 장신인 나머지 멤버들은 당당하게 워킹을 선보였다.이어 초아와 지민의 차례가 오자 두 사람의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했고, 결국 정형돈이 동반 워킹을 제안했다. 하지만 초아와 지민은 귓속말을 나누더니 마치 100m 달리기를 하듯 뛰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주간아이돌 AOA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간아이돌 AOA, 진짜 웃긴다 지민이랑 초아” “주간아이돌 AOA, 그래도 귀엽다” “주간아이돌 AOA, 멤버들 끼리 키 차이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