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서 네일 토탈 브랜드로써 완성도 높은 평가

입력 2014-11-19 19:48


[김보람 기자] 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는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 앤 엑시비션 센터에서 진행된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로써 미국 라스베가스, 이태리 볼로냐에 이어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로 정평이 나있다. 올해는 그 규모와 명성을 자랑하듯 아시아를 비롯 유럽, 미주 등 42개국 1780개의 업체가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자사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과 함께 젤리끄, 다이아스톤젤, 폴리쉬 등 각 제품군 별 컨셉추얼한 디스플레이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특히 젤리끄 겨울 트렌드 라인과 다이아스톤 젤은 높은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을 통해 네일 토탈 브랜드로써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렸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3일 동안의 상담 기간 동안 찾아준 바이어들의 관심 어린 애정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있다 특히 4월 이태리 볼로냐에서 상담했던 바이어들이 이번 전시회에 다시 찾아주었으며 50% 이상이 이미 반디를 인지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달라진 한국의 뷰티 시장과 반디의 위상을 실감해 임직원이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코스모프로프를 진행하며 두바이 신규 바이어와 최종 계약 체결을 이루며 중동 지역 진출에 성공해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단계를 차근히 밟아가고 있다. (자료제공: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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