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야구팬들 ‘눈길’

입력 2014-11-19 11:40
[연예팀] SK와이번스 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가 화제다.11월19일 한 매체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SK와이번스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12월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라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다”라고 전했다.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드립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뉴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