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종결자 강승현-배정남-이영진, 공항에서도 멈출 수 없는 캣워크

입력 2014-11-19 12:22
[최원희 기자] 톱모델 강승현, 배정남, 이영진이 인천 공항을 단숨에 런웨이로 만들었다.11월18일 슈콤마보니 홍콩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인천공항을 찾은 이영진과 배정남은 블랙 팬츠와 코트가 어우러진 시크룩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반면 강승현은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블랙 패딩 점퍼에 데님 스키니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캠퍼스룩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이영진과 배정남 그리고 강승현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같은 스니커즈로 스타일링을마무리하며 모던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세 명의 톱모델이 선택한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컬러 블록이 서로 조화를 이룬 스니커즈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헤븐 스니커즈로 트렌드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슈콤마보니)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달콤한 비밀’이 있는 달콤한 패션! ▶ 같은 옷 다른 느낌 “예쁜 옷에 대한 스타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 ▶ ‘미녀의 탄생’ 최강 미모 한예슬, 러블리 정점 찍는 스타일링 노하우’ ▶ 여배우 뒤태 경쟁 시대, “저 관리하는 여자에요~” ▶ 압구정 백야, 살벌한 복수 서막 속 ‘코지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