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영화 ‘돌연변이’ 주연 합류…스크린 복귀 ‘예고’

입력 2014-11-18 22:00
[김예나 기자] 배우 이광수가 스크린에 복귀한다. 11월18일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 제작사 측에 따르면 영화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서 진정성 담긴 연기로 호평받은 이광수가 ‘돌연변이’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영화 ‘돌연변이’는 역량 넘치는 신인 감독을 발굴하는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작품으로 CJ E&M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산합협력 1기 선정작이기도 하다. 한편 영화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이광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돌연변이’는 하반기 크랭크인해 2015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