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 사유리 발언에 진땀…왜?

입력 2014-11-18 21:45
[연예팀] ‘라디오스타’ 하세가와 요헤이가 사유리의 발언에 당황했다. 11월19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하세가와 요헤이, 장기하, 김범수, 박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기하와 함께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는 녹화 내내 엉뚱한 토크와 독특한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김구라는 사유리가 솔로인 하세가와에게 관심이 있다며 전화연결을 해 하세가와를 당황하게 했다. 전화 연결된 사유리는 “호감이 있었는데 하세가와가 나를 X무시했다”는 등 폭탄발언을 서슴지 않아 하세가와의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한편 사유리의 폭탄발언은 19일 오후 11시15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