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은 인턴기자] ‘백만장자 엘리베이터’ 국민도전자 선발이오늘 마감된다.11월18일 JTBC 측에 따르면 이달 30일 방송되는 ‘백만장자 엘리베이터’는 개그맨 김구라, 아나운서 김경란, 개그맨 샘 해밍턴을 중심으로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단이 각각의 팀을 이뤄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백만장자 엘리베이터’는 사전 모바일 게임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국민도전자와 연예인 도전자가 함께 팀을 결성한 후 방송 퀴즈쇼에서 결판을 짓게 된다. 총 3개 팀이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고 가장 높은 층수에 도달한 한 팀만이 상금 3천만 원의 마지막 도전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박만장자 엘리베이터’에 도전하는 일반인 국민도전자는 모바일 게임 ‘백만장자 퀴즈’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국민도전자로 선발되면 23일 녹화에 참여해 세 MC들과 함께 퀴즈를 풀게 된다.‘백만장자 엘리베이터’ 관계자 측은 “국민도전자로 출연에 실패하더라도 30일 방송을 보며 실시간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퀴즈에 참여해 경품을 가져갈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12인의 국민도전자 선발은 오늘(18일) 오후 11시59분에 마감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