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한 키초(KICHO), 해외 바이어들 호평 이끌어내

입력 2014-11-18 19:50
[최광제 기자] 저자극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 키초가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4대 뷰티 박람회로 손꼽히는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전 세계 2천 여개의 업체가 참석해 그 위용을 빛냈다.국내 천연소재 화장품 선두 브랜드인 키초 역시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최근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뷰티의 힘을 보여주었다. 중국 및 다수 해외뷰티쇼에 참가 경력이 있는 키초는 해외 바이어들 및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선배우 신하연, 양정원, 한가림이 키초 부스를 찾아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키초 제품을 둘러보고 직접 사용해보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 뿐만 아니라 키초의 제품에 호기심을 느낀 해외 바이어의 방문 역시 잦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바로 피토 내추럴 모이스처 크림이다. 버드나무, 발효콩, 마치현 등 특허 받은 7가지 혼합물질이 함유된 이 제품은 미백,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며 수분감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또한 키초 컴플리트 커렉션 크림 역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등 3가지 효능을 가진 제품으로 7가지 새싹 성분을 통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로 만들었다. 한국 피부과학 연구소의 피부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며 제품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큰 몫을 했다.한편 키초는 민감한 피부도 사용이 가능한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뷰티 특성화를 내세우는 뷰티 브랜드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키초의 제품은 현재 특허 진행 중에 있다.(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오피스걸을 위한 ‘24시’ 미생 메이크업 ▶ 화장품 중독, 어디까지가 끝인가? ▶ ‘푸석푸석’ & ‘찰랑찰랑’ 종이 한 장 차이 ▶ [뷰티신상] 피부 노화 예방 아이템 ▶ 김성령-김혜수, 美를 완성해가는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