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

입력 2014-11-19 13:37
자동차 종합부품사인 콘티넨탈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19일 콘티넨탈에 따르면 100대 기업은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의 한국 법인인 GWP코리아와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가선정했다.100대 기업을 선정한 GWP코리아 이관응 회장은 "훌륭한 일터란 직원들이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하고,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함께 일하는 구성원 간에 일하는 재미가 넘치는 곳"이라며 "기업이 일하기 좋은 문화와 환경을 구축할 때 구성원들이자부심을 갖고 스스로 몰입하게 되고,문화의 힘은 상호간 신뢰에서 출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콘티넨탈은이번 선정으로 13년 연속으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뽑혔다. 콘티넨탈 코리아 이혁재 대표는 "모든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일터를 만들고 유지해 나가는 것이 결국 회사의 성장과 연결된다"며 "직원들과 경영진 사이에신뢰와 소통이 구축되도록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한국타이어, 차별화 전략으로 글로벌 입지 넓혀▶ BMW코리아, 2세대 X6 출시..9,990만원 부터▶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 필요하면 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