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단아한 블랙 드레스 자태 ‘여성미 물씬’

입력 2014-11-18 14:39
[최주란 인턴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콩쿠르를 앞두고 확 달라진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11월18일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측은 콩쿠르를 앞두고 블랙 드레스로 분위기 변신에 나선 심은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은경은 25번 번호표가 붙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피아노 앞에 서서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단정히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으로 한층 물오른 미모와 여성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은경이 이전의 엉뚱 발랄 이미지를 벗어내고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성스러움을 대방출하며 놀라운 변신을 감행한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설내일)의 콩쿠르 도전은 오늘(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그룹에이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