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의 웹&모바일 사이트를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BMW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다양한 정보제공과 빠른문의, 알림기능 등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판매차 정보는 실제 이미지와 선택품목 설명으로 사용자 이해를 도모했다. 또한 해당 정보의 출력, 메일 전송, 다운로드, SNS 공유를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가능케 했다. 희망 매물로 설정한 차가 사이트에 등록되면SMS와 이메일로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휴대전화 번호와 이메일 주소각각 3개까지 저장할 수 있고, 매물별로 10회까지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사이트 개편 기념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매 혜택 3가지 중 마음에 드는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M 바이크(1명), 미니 폴딩 바이크(2명), BMW 크로노 남성용 시계(3명), 세미 클래식 골프백세트(3명), 바이크 룩색(3명), 듀얼 URB 차저(50명), 커피 기프티콘(350명) 등을 제공한다.관심 모델 등록 알림 기능을 설정한 이용자에게는 크루즈 M 바이크(1명), 크루즈 주니어 바이크(2명), 베이비 레이서 페달카(3명),키링 펜던트(30명), 카 케어제품(100명)을 경품으로 준다.
김성윤기자 sy.auto@autotimes.co.kr▶ [시승]겸손한 고성능, 폭스바겐 골프 GTD▶ LA오토쇼, 어떤 차 나오나?▶ 혼다, 수소연료전지차 '혼다 FCV 컨셉트' 공개▶ 강원도에 CNG 택시 100대 달린다▶ 현대차, 제네시스에 디젤 엔진 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