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미국 컨슈머리포트 신뢰성 평가조사 '톱 10' 달성을 기념, 제품가를 최대 180만원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18일 기아차에 따르면이번 달 신차 구매 시 기본 할인(모닝-60만원, K3-50만원, K5-100만원, K7-30만원)에 추가로 20만-50만원을 지원하고, 최초 등록일 기준 5년 이상된 차를 보유중인 소비자가 K3, K5, K7 구입할 경우 50만원을 더한다. 이와 별도로 월 15만-40만원의 할부금으로 주요 차종을만날 수 있는 '기특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기아차 홍보담당자는 "판촉조건 확대를 기대하며 연말인 12월까지 구매를 미루는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11월 조건을 대폭 강화했다"며 "향후 혜택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 달 내에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구기성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시승]겸손한 고성능, 폭스바겐 골프 GTD▶ LA오토쇼, 어떤 차 나오나?▶ 한국토요타, 신형 캠리 출시…3,390만원 부터▶ 한국토요타, 신형 캠리 출시…3,390만원 부터▶ 강원도에 CNG 택시 100대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