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대웅제약이 관계사인 디엔컴퍼니의 스킨케어 제품을 들고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인 미국 라스베가스, 이태리 볼로냐에 이어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다.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홍콩 컨벤션 앤 엑시비션 센터에서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올해는 그 규모와 명성을 자랑하듯 42개국 1780개의 업체가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 이외에도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바이어를 비롯한 인파가 몰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양정원, 신하연, 한가림도함께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한국의 대웅제약은 대표적인 피부과 및 성형외과 관련제품 브랜드인 이지듀, 셀리시스, 에스테메드 등의 제품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약회사 브랜드인만큼 그 효과와 성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또한 특별했다.최근 이지듀는 스킨케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미네랄 비비크림을 출시했다. 미네랄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에 자극 없이 자외선 차단과 피부보정은 물론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알려져 인기를 끌었다. 멀티 비타 제품으로 유명한 에스테메드 또한 큰 활약을 보였다. 멀티비타 시리즈는 멀티비타 플루이드, 세럼, 링클 크림,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망고추출물, 쉐어버터, 아데노신 등의 성분으로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준다.한편 대웅제약은 새로운 인디케이션 개발로 한국을 넘어 전세계 뷰티 성형시장에 이바지 하는 기업이다. 현재 베트남, 싱가폴, 일본, 홍콩 등 세계 여러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며 한국 화장품 업계를 빛내고 있다.(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오피스걸을 위한 ‘24시’ 미생 메이크업 ▶ 화장품 중독, 어디까지가 끝인가? ▶ ‘푸석푸석’ & ‘찰랑찰랑’ 종이 한 장 차이 ▶ [뷰티신상] 피부 노화 예방 아이템 ▶ 김성령-김혜수, 美를 완성해가는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