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시승신청하면 챔피언스리그 티켓 쏜다"

입력 2015-03-18 14:22
한국닛산이 닛산 브랜드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 활동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닛산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시승 신청을 하면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권과 2박 숙박권 및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패키지(2명)가, 2등에게는 유럽 왕복항공권(2명), 3등에게는 여행가방(2명)이 증정된다.발표는 내달 15일 추첨 후 개별 안내한다.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 외에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6 리오 올림픽 등을 후원하며 브랜드를 알려가고 있다"며 "국내서도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인지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닛산은 2014 UEFA 수퍼컵을 시작으로 2014/1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칼럼]운전 자체가 불법이 되는 미래 사회▶ 두 곳의 애스턴 마틴 판매사, 향후 점유율 전망은?▶ 폭스바겐 3기통 전략, 성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