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김장김치 12t 이웃에 전달

입력 2014-11-16 09:40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15일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t의 김치를 인천 지역 내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해노사부문 전영철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VSSM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 인사부문 마크 폴 글레이즈(Mark Polglaze) 부사장 등 내외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한국지엠 협신회 이정우 회장과 소속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만든김장김치 1,200박스는 사회복지법인 태화복지재단을 통해 예림원, 광명원, 해치보육원 신명보육원 등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기관 28곳과 우리두리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인천지역 지역아동센터 7곳, 그리고 독거노인 700세대에 전달됐다.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돼 설립된 사회복지 법인이다.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중국 신차 시장, 연간 3,000만대 규모로 성장...한국의 20배▶ 닛산 이어 포드도 포커스 EV 가격 6,000달러 내려▶ 아우디, 2016년 A8에 자율주행시스템 탑재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