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 하하가 호박식혜 맛에 감탄했다. 11월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0만 원의 자본으로 24시간 동안 수익창출을 위한 경쟁을 펼치는 ‘쩐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장사를 위해 그룹 프리스타일 미노와 아이템을 찾아 나섰다가 호박식혜를 발견하고서는 사업 성공에 확신했다. 하하는 장모님의 지인이 담근다는 호박식혜를 공수해 판매할 계획을 세웠고, 1.5L의 호박식혜를 16만 원에 구입했다. 하하는 호박식혜를 소개하며 “목에서 피가 나오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얘기했던 호박식혜”라며 “벌써 동네 아이들도 호박식혜에 대해 수군거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식혜를 시식한 하하와 미노는 연신 “맛있다”라고 맛에 감탄하며 대박이 날 것을 예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하하 호박식혜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호박식혜, 무슨 맛인지 궁금하네” “하하 호박식혜, 계속 들으니까 먹고싶어” “하하 호박식혜, 장사 잘 될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