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광화문에서’ 1위 돌풍…국내 넘어 해외까지 ‘화제’

입력 2014-11-14 21:00
[김예나 기자]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린 규현의 인기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11월13일 자정 규현 첫 솔로 데뷔앨범 ‘광화문에서’가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아이튠즈 종합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해외 음원차트에서도 그 인기가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규현의 이번 앨범은 주요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신나라 등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음원은 물론 음반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규현은 오늘(1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광화문에서’ 솔로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15일 MBC ‘쇼 음악중심’과 1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