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콘서트 개최, 김필-곽진언 등 TOP11 총출동

입력 2014-11-14 10:12
[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6’ 대미를 장식할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11월14일 Mnet 측에 따르면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의 최종 열 한 팀의 참가자들이 총출동할 ‘슈퍼스타K6 TOP11 콘서트’가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슈스케6’ 참가자 김필, 곽진언, 임도혁, 장우람, 공유빈, 버스터리드, 이준희, 이해나, 미카, 브라이언박, 여우별밴드 등 탑11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특히 ‘슈스케’ 시리즈 사상 역대급 무대와 음원 열풍을 불러 모은 곡들이 많았던 시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관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을 모으고 있다. ‘슈스케6 콘서트’ 한 관계자는 “매년 ‘슈스케’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해왔던 공연인 만큼 프로 못지않은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던 참가자들의 노력과 탑11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다양한 음악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슈퍼스타K6 탑11 콘서트’는 12월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장에서 개최하며 오늘(14일)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티켓이 오픈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