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 크리스마스 맞이해 전세계 어린이들과 콜라보레이션 진행

입력 2014-11-14 11:17
[최원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꿈꾸는 세계(Children’s Imaginary World)’라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매년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적인 표현을 지원하기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온 브랜드는 올해 나이로비, 보고타, 도쿄 등지의 다양한 연령의 아동들이 ‘나만의 세상’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티셔츠와 브로치로 제작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밝고 긍정적인 아이디어가 브랜드를 만나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제작된 것. 콜라보레이션의 판매 수익금은 어린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와 어린이 단체에 기부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분위기 있는 겨울男子, 수트를 입다 ▶ 여배우 뒤태 경쟁 시대, “저 관리하는 여자에요~” ▶ F/W에 어울리는 컬러 스타일링 ▶ 따뜻한 체온을 유지시켜줄 겨울철 ‘잇’ 아이템▶ “휴지(Huge)통 패션?” 오버핏 패션 쉽게 코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