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청용, 유재석 팬 고백 “광고한 치킨, 주 4번 먹는다”

입력 2014-11-14 06:30
[연예팀] ‘해피투게더’ 김청용이 유재석 팬임을 인증했다. 11월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펜싱 선수 남현희, 사격 선수 김청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청용은 유재석의 팬이라고 밝히며 “유재석이 광고 중인 치킨을 일주일에 4번씩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청용의 고백에 유재석은 “얼마 전에 치킨 광고 재계약을 했다. 김청용 선수 덕분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해피투게더’ 김청용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청용, 귀엽다” “‘해피투게더’ 김청용, 일주일에 치킨을 네 번이나?” “‘해피투게더’ 김청용, 유재석 진짜 고맙겠다” “‘해피투게더’ 김청용, 유재석 치킨 모델에 일조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