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나를 구해줘’ 안혜경-광수, 아슬아슬한 사랑이야기 ‘주목’

입력 2014-11-13 17:40
[김애은 인턴기자] 배우 안혜경과 그룹 초신성 멤버 광수의 금지된 사랑이 화제다.11월12일 첫 방송된 KBSN 수목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극본 박윤후, 연출 이원익)에서는 서로 엇갈린 사랑을 시작한 두 커플의 파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안혜경과 광수는 사제지간의 금지된 사랑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21살의 복학생 유재인(광수)은 영어 담당의 마윤희 선생(안혜경)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학교와 마윤희 집을 오가며 거침없는 사랑 고백을 전했다.또 유재인은 선생과 학생의 관계를 강조하며 거부하는 마윤희에게 “누가 뭐래도 나한테는 선생이 아니라 여자인 걸”이라고 말해 여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사제지간의 뜨거운 관계를 의심하는 동급생 김다영(노행하)이 나타나며 마윤희와 유재인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아슬아슬해질 예정이다.한편 ‘S.O.S 나를 구해줘’ 2회는 오늘(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