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연말 신차구매 혜택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지엠에 따르면 준비된 혜택은 최대 200만원 할인, 무이자 할부 및 50% 유예할부 등이다. 11월부터 제공하며, 전국 대리점 방문자 대상 증정행사도 병행한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어린이 안전 헬멧을, 계약 및 출고자 2만명에겐 스마트 초록 버튼을 선물하는 것.또한 이번 달 30일까지는 '11월의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추첨으로 진행하는 해당 행사는 응모자 중 5명에게 스파크를 제공하는 파격 이벤트(제세 공과금 본인 부담,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당첨자 확인 가능)다. 이 밖에 쉐보레 무릎담요(선착순 5만명)와 대명 리조트 리프트, 렌털,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오션베이 할인권도 증정(선착순 10만 명)품으로 마련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를 통한 감사 이벤트도 연다. 올해 동안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14일부터 진행하며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손글씨로 작성한 메시지를 카드로 발송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세계 선두로 도약한다"▶ 기아차, KS MVP에 쏘렌토 수여▶ 한국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구매하면 선물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