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홈, 국내 첫 번째 매장 서울 코엑스몰 오픈

입력 2014-11-13 10:24
[최원희 기자] 인디텍스 그룹 산하 홈 데코 전문 브랜드 자라홈이 국내 첫 번째 매장을 11월27일 서울 코엑스몰에 오픈한다. 매장 규모는 350m2로 키즈 라인을 포함한 홈 데코와 관련된 다양한 컬렉션들이 입고 될 예정이다.코엑스몰 매장은 현재 전 세계의 매장의 이미지와 동일하게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매장 인테리어 자재들은 소재 본연의 모습을 살려 심플함이 강조되었고, 이는 매장의 아방가르드하고 우아한 콘셉트와 조화를 이룬다. 무채 색상과 밤 나무 소재, 빛 바랜 자개 효과의 대리석 바닥을 특징으로 조명에 LED를 도입해에너지 절약을 꾀한다. 이는 매장이 LEED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고안해 전세계 매장에 적용되고 있다.자라홈은 전세계 매장과 동일하게 코엑스몰 매장에서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을 일 년에 두 번씩 선보일 예정이며 신제품은 1주 2회씩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자라홈)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썸’ 단계에서 효과만점! 남자를 설레게 하는 페미닌룩 스타일링 ▶ 여배우 뒤태 경쟁 시대, “저 관리하는 여자에요~” ▶ ‘결혼 후 더 예뻐진’ 미시스타들의 스타일링 탐구 ▶ [History Talk] 레이 가와쿠보, “존재하지 않았던 옷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F/W에 어울리는 컬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