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노 머시’, 씨스타-정기고 소속사 보이그룹 서바이벌 ‘돌입’

입력 2014-11-12 21:30
[연예팀] 걸그룹 씨스타, 가수 보이프렌드, 가수 정기고, 매드클라운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보이밴드의 탄생을 위해 나선다. 11월1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측에 따르면 Mnet과 스타쉽이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NO.MERCY)’가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는 스타쉽 연습생들과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서바이벌을 하게 되고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게 된다. 연습생들은 각 분야별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통해 특훈을 받게 되며, 매 관문마다 스페셜 멘토를 영입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꾸미는 특별한 무대를 꾸미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 주제별 서바이벌을 통해 순위를 매겨 우승자에게는 혜택을, 최하위 대상자는 탈락하게 되는 서바이벌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 관계자는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달리 연습생들이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을 선보일 것”이라며 “특급 스타들과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선보일 연습생 12인의 실력과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라는 말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타쉽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 머시’는 12월10일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