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진짜가 나타났다’ 발표…이제 ‘진짜’ 남자다

입력 2014-11-12 14:40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진짜’가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11월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를 발표했다. 이번 새 앨범 ‘리얼 토크’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필두로 ‘인형’, ‘가운데’, ‘펌프(PUMP)’, 몽유(SOMNAMBULANCE)’ 등 신곡들과 ‘에쁘게 입고 나와’ ‘비디오 게임(VIDEO GAME)’ 등 판타지 3부작의 수록곡 등 모두 7트랙을 담아 ‘진짜’ 소년공화국만의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그루브감 가득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무엇보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소년공화국의 ‘진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클래식과 모던이라는 두 가지 수트를 기본 의상으로 채택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소년공화국은 ‘진짜가 나타났다’ 안무에서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남자다운 섹시함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허벅지에 손을 대고 골반을 좌우로 움직이는 훅 부분의 안무는 여성 팬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3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며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토크’를 발표한 소년공화국은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유니버설뮤직&해피트라이브)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