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정 기자] 10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오형제' 제작보고회에서 아역배우 김지민이 입장하고 있다.영화'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웬수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합동 수사작전을 벌이는 수상한 코미디 영화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윤상현, 송새벽, 황찬성, 이아이, 김지민, 이광수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문진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내달 4일 개봉 예정.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