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lorida International College, 이하 FIC)가 11월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FIC 한국본부에서 FIC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FIC 법률처장 제시카 김, Good Samaritan Society CEO Luann Foos 와 Debby Coy 간호부장이 참석해 Good Samaritan Society, BMW, 홀리데이 인 호텔 해외 유명 단체 및 기업의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FIC 한국본부 홍정훈 대표는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미래 진로 전략과 급변하는 취업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미래진로 전략에 관한 특강을 하였으며, 특강 후 희망자를 대상으로 FIC 담당자와 일대 일 면담 및 즉석 영어 인터뷰의 기회가 마련됐다.특히 FIC Global Exchange & Internship Program(GEIP)의 1기 수료자 조정혜(순천향대학교, 28세)양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으며 인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FIC는 오는 11월29일에 광화문 KT 플라자 드림엔터 컨퍼런스홀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FIC 한국본부 홍정훈 대표가 ‘미래 직업과 글로벌 취업 전략’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 후 FIC 유학 및 인턴쉽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로리다 국제대학교)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