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11월7일 진행된 레베카 밍코프의 런칭 1주년 기념 2015 S/S 컬렉션과 애프터 파티에 국내 유명 셀럽이 참석했다.패션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를 비롯해 소녀시대 티파니, 오연서 이하나, 윤승아, 구재이, 서인영 등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날 레베카밍코프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여배우 패션은 이하나, 오연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드레스 코드로 각자 개성에 맞게 연출했다.이하나는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의 롱드레스와 레베카밍코프 블랙 퀼팅 백을 매치해 세련됨과 여성스러움을 연출했고 오연서는 허리선을 강조한 베이비 핑크컬러의 롱드레스와 블랙 퀼팅백으로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을 연출했다.한편 두 여배우의 스타일을 본 누리꾼들은 “장보리 오연서 맞아?”, “여신들의 대결이다”, “오연서와 이하나 막상막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레베카 밍코프)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성경 vs 나나 vs 새론, 시사회장 ‘패션왕’은 누구?▶ 스타들, 어떤 신발 신으셨어요?▶ 고준희의 하반기 강타 ‘모노크롬 코디북’ ▶ [History Talk] 레이 가와쿠보, “존재하지 않았던 옷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이성경, 헐리웃 스트릿 감성의 ‘2014 겨울 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