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김가은이 빼뺴로데이를 맞아 드라마 현장 스태프들에게 손수 포장한 빼뺴로를 전달했다. 11월10일 김가은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가은이 바쁜 촬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어 손수 포장하는 등 정성가득한 김가은표 선물세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가은은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정성어린 손길로 차곡차곡 리본을 묶으며 즐겁게 포장하고 있다. 그는 “매일 함께 촬영하는 스태프들이 동료이자 남자친구인 셈”이라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완성된 선물세트는 김가은이 직접 촬영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전달했고, 손수 만들어 온 정성에 스태프들이 더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가은이 출연중인 KBS2 일일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뽀빠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