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왔다! 장보리’에서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온 배우 김지훈이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bnt뉴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패션화보에서 그는 장난스러운 소년의 모습에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나쁜남자의 모습까지 여러 가지 무드를 선사했다.첫 번째로 진행된 콘셉트에서는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의상들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풋풋한 소년의 감성을 표현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이어 진행된 콘셉트에서는 내추럴한 모습과 스타일로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 것.또한 깔끔하고 댄디한 블랙 수트와 다양한 소품들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연출해내 ‘역시 배우 김지훈’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왔다! 장보리’라는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 것 같다며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란 소감을 전했고 앞으로 더욱 많은 역할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앞으로의 연애나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묻자 아직까지는 ‘배우’로서의 김지훈으로 더 기억되고 싶다고. 언젠가 일보다 사랑, 가족이 더욱 우선시 될 때가 오면 그때가 결혼 적령기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함께 꼭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물음에는 김윤식 선배님 그리고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한 크리스탈과 함께 작업 해보고 싶다고 했다.기획 진행: 김민서, 서주연포토: bnt포토그래퍼 한용영상 촬영, 편집: 박승민, 이보름의상: 엘번드레스안경: 레이벤헤어: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한수화 팀장메이크업: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서하 부원장장소: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드나잇 블루 & 체리 레드’ 늦가을 정취를 담다▶ [헐리우드★ 패션] “내가 제일 잘나가~” 신이 내린 몸매… 미란다 커 ▶ ‘결혼 후 더 예뻐진’ 미시스타들의 스타일링 탐구 ▶ 동안 미녀 컬렉션, “정말 30대 맞아?” ▶ 옷 좀 입는 그녀의 스타일이 궁금하다 - 김나영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