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펼쳐진 KSF 최종전 벨로스터 터보마스터즈는 이진욱(개인출전)이 18바퀴를 32분30초534 주파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라운드 시즌 종합 우승을 확정한 서호성(바보몰닷컴)이 32분44초79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채석원(개인출전)이 32분47초444로 3위에 올랐다. 다음은 포디움 입상자들과의 일문일답.
-각자 소감이 궁금하다"(이진욱/개인출전)시즌 첫 우승이다. 그동안 운이 따라주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예선에서도 날씨 때문에 감이 좋지 않았지만 결선에서 좋은 결과 나와 기쁘다. 아직은 더 배워야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경기장에 항상 와주시는 어머니께 가장 감사드린다.(서호성/바보몰) 이미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우승을 확정지어 오늘 경기에는 부담이 별로 없었다. 덕분에 즐기는 경기 운영이 가능했으며 결과도 좋았다.(채석원/개인출전) 처음으로 포디움에 올라 기쁘지만 어부지리로 순위에 올라 쑥스럽다. 경기에서 부상당한 권봄이 선수의 쾌유를 바란다"-시즌 첫 우승을 최종전에서 일궜는데"(이진욱) 올 시즌 경기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다. 장인 어른이 몸이 많이 불편하신데 이번 우승을 안겨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처음으로 포디움에 올랐는데 내년시즌에는 더 욕심이 생길 것 같다"(채석원) 내년에는 어부지리 없이 실력으로 당당히 포디움이 오르고 싶다. 그러나 아직까지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욕심내지 않겠다"-배테랑으로서 시즌 평가를 내린다면"(서호성)5년만에 복귀했다. 젊은 선수들의 실력이 출중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너무 자신들의 기록에만 안주하는 점은 아쉽다. 순위에 집착한 나머지 사고로 이어졌다. 모든 클래스가 마찬가지로 내년에는 대회 전체가성장해야 한다" -권봄이 선수의 사고가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지"(이진욱)지난 시즌 패널티를 많이 받아경기 전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목표였다, 권봄이 선수의 사고를 목격하고보다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시즌 우승을 차지했는데 내년 시즌 상위클래스 도전의향이 있는지"(서호성)계획은 없다. 내년은 꼭 선수가 아닌오피셜로도 경기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영암(전남)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KSF, 쏠라이트 인디고 김재현 "더 큰 무대 기대된다"▶ KSF 최종전, 쏠라이트인디고 타이틀 싹쓸이▶ 기아차, 부분변경 K9 사전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