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레스토랑 맨해튼 그릴에서는 추수 감사절 및 연말을 맞아 11월27일 추수 감사절 당일과 12월 24,25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해 특별 홈메이드 로스트 터키를 선보인다.
허브 및 각종 엄선된 재료로 오랜 시간 구운 슬로우 쿠킹 방식으로 캐롯, 그린 빈스, 샐러드, 감자, 고구마 등 사이드 디쉬가 곁들여져 그레이비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더불어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스페셜 런치 및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런치의 경우 세라노햄을 곁들인 고구마 크림 스프를 에피타이저로 밤과 껍질콩을 곁들인 지브렛 소스의 칠면조 통구이와 구운 햄이 메인 디쉬. 후식으로는 메이플 시럽 호박 파이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차를 제공한다.
디너의 경우 유기농 채소와 칠리 레물레이드 소스의 새우 케익이 더해져 보다 특별한 느낌으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런치는 7만 2천원, 디너는 8만 9천원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