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레인보우와 에이젝스가 소속된 DSP미디어가 강남구청과 손잡고 뜻 깊은 자선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 11월4일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DSP 아티스트 콜렉션(Artist Collection)-레인보우 & 에이젝스 채리티 이벤트(RAINBOW & A-JAX Charity Event)’를 개최한다.이번 바자회는 한류스타와 더불어 도시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강남구와 세계 속에 한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 업체들이 협업해 추진됐다. DSP미디어 측은 “이번 행사 기간 중인 5일 오후 6시30분에는 레인보우가 직접 참여해 팬들에게 자신들의 애장품을 판매함은 물론 깜짝 팬 이벤트도 진행 한다”며 “더불어 7일 오후 6시30분에는 에이젝스가 참여해 팬 싸인회를 연다”고 알렸다. 한편 이번 행사 수익금은 강남구 자선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