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속 김나영의 ‘바디 케어’ 노하우

입력 2014-11-05 09:56
수정 2014-11-05 09:56
[김희영 기자] 파격적이고 과감한 패션 스타일로 자체 트렌드가 되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 최근 온스타일 ‘겟잇뷰티’ 속 토킹미러 코너에서 자신만의 속살 관리법을 공개해 화제다.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위한 노력을 보여 왔던 김나영은 많은 뷰티터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알찬 아이템과 바디 케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군살 없고 탄탄한 바디와 더불어 노출이 있는 의상을 소화할 때면 드러나는 매끄러운 살결의 비법을 과감히 보여준 것. 스스로의 개성과 패셔니스타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는 김나영에게 속살 관리법과 바디 케어 노하우를 전해 듣고 리얼 연예인 케어법을 실천해보자.STEP 1. 김나영이 쓰는 ‘바디 아이템’ 패셔니스타에게 노출은 필수. 하지만 가을과 겨울이 되면서 찬바람은 과감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할 때 불편한 요소가 된다. 김나영은 평소 바디 로션과 오일을 섞어 바르며 보습에 집중한 케어를 실시했다. 하지만 단계가 많아 케어 단계를 단축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찾게 되었다고. 로션과 오일의 효과를 하나로 담아낸 고보습 바디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부드럽고 크리미한 제형의 바디 버터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건조함과 각질 제거에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STEP 2. 김나영의 속살 관리법 김나영은 2가지 제품을 이용한 속살 관리법을 공개했다. 먼저 고보습 바디버터는 빨리 건조해지는 피부 결을 잡아주어 탱탱하고 탄력 있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두 번째로는 펌핑이 쉬고 적당한 무게감이 있는 바디 로션을 추천했다. 조금 건조한 느낌이 들 때 수시로 발라 주는 것이 포인트. 바르기 편해서 가을과 겨울철 제일 많이 상할 수 있는 손을 위한 핸드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STEP 3. 김나영의 “HOW TO BODY CARE”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동백오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김나영은 자신만의 바디 케어 노하우를 직접 보여주었다.먼저 바디버터를 종아리에 바르고 팔과 손 사이에 부분인 수근을 이용해 발 아래로 밀어주는 방법이 있다. 이어 양손으로 뭉친 부위를 동그라미를 그리며 주물러주는 것이 중요. 오래 서있거나 장시간 앉아있게 될 경우 발 아래로 피로가 뭉칠 수 있으므로 오래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 나영‘s REAL ITEM이니스프리 제주 동백 바디 버터 & 로션 김나영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이니스프리 ‘제주 동백 바디 버터’는 동백 씨앗에서 추출한 버터가 피부에 보습 막을 형성하고 건조로 인한 각질, 가려움 등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크리미하고 도톰한 바디 버터는 보습 지속력이 우수해 바디 로션으로 건조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초보습 바디 버터. 특히 가을과 겨울철 얼굴 건조함뿐 아니라 몸 곳곳에서 건조함과 간지러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新 안티에이징 강자 ‘발효 화장품’▶ [뷰티신상] 체계적인 뷰티 실천하기▶ 톱스타의 건강 유지 ‘뷰티 노하우’ ▶ [뷰티리뷰] 男 모델 3인의 ‘이니스프리 헤어 왁스’ 품평기 ▶ 아이돌 스타들의 환절기 피부 사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