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2015 S/S 시즌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는 섬세한 그래픽과 다양한 블루 컬러의 향연을 옷에 그대로 담았다.이날 컬렉션에서는 가상 공간의 자연풍광을 콘셉트로 육지와 바다의 경계에 담긴 가상의 공간을 섬세한 그래픽으로 표현한 ‘BOTH SIDE NOW’을 선보였다.‘Both sides now’ 음악이 흐르고 바다를 품은 듯한 선명한 블루 컬러, 화이트 컬러, 육지의 느낌을 담은 베이지, 그린 등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이 런웨이를 물들였다.2015 S/S 더 스튜디오 케이 컬렉션은 홍혜진 디자이너의 모던한 감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컬러를 만나 조금 더 풍부해졌고 패턴과 컬러의 믹스가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코트 or 점퍼, 겨울맞이 아우터 ‘베스트 초이스 팁!’ ▶ [트렌드&] 아웃도어 시장을 내다보는 양면적 전략▶ [TV 속 잇템] 힐링캠프 속 이유리, ‘통굽탑재’ 사복패션 따라잡기 ▶ [Photo&Fashion] 패션 사진의 혁명가, 피터 냅 ▶ 20대보다 더 예쁜 엄마들의 패션 스타일링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