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조형우가 JYP픽쳐스와 중국동방연예그룹이 공동 제작하는 중국영화에 특별출연한다. 조형우는 최근 JYP 픽쳐스와 중국동방연예그룹의 공동 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중국 영화 ‘아이 워너 홀드 유어 핸드’(감독 황수아)‘에 출연,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아이 워너 홀드 유어 핸드’는 사람들의 기적 같은 만남, 그리고 그 안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발견해 나가는 청춘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휴먼스토리. 조형우는 극 중 ‘진성’ 역을 맡아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진성은 한 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원년 아이돌 ‘스타즈’의 멤버이자 그룹의 리더인 인물로 음악적 재능과 리더십을 겸비한 역할이다. 한편 조형우는 첫 번째 미니앨범 ‘힘(HIM)’을 성황리에 발매했다. 첫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조형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과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올려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조형우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89)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