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11월 한 달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콰트로포르테 S Q4의 전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마세라티 수입사 FMK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기간 동안 인터불고 호텔 1층 출입구에 콰트로포르테 S Q4가 전시된다.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한 시승과 구매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FMK 홍보담당자는 "경북지역 잠재 수요층에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전달코자 이번 로드쇼를 마련했다"며 "특히 눈비가 많은 겨울철에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콰트로포르테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기자 sy.auto@autotimes.co.kr▶ 만도, 미래 생존력은 기술이 주도...적극 대비 나서▶ 현대차, "아슬란으로 수입차 꽁꽁 묶겠다"▶ 기아차, 국내 첫 하이브리드 SUV 내놓을까?▶ 혼다코리아, 디젤 포함 신차 4종 투입으로 반전 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