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문원, 동갑내기 예비신부와 11월 웨딩마치

입력 2014-10-30 20:00
[연예팀] 개그맨 이문원이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0월30일 웨딩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문원은 11월2일 서울 여의도동 한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번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박재석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JD가 부를 예정이다. 더불어 두 사람을 위한 축하쇼가 진행되며, 이 진행은 개그맨 김완기가 맡는다. 한편 이문원은 MBC 공채 17기 개그맨으로 ‘개그야’로 데뷔해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제공: 해피메리드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