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비투비가 이틀 앞으로 다가 온 첫 단독콘서트 연습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10월29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 첫 번째 콘서트 D-2, 모두 올림픽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연습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 멤버들은 첫 단독콘서트 ‘헬로 멜로디(HELLO MELODY)’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여섯 멤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에 집중하거나 칼군무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비투비는 최근 발표한 신곡 ‘넌 감동이야’의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첫 단독콘서트에 대한 열망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무대를 위해 매일 밤을 지새우며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이다. 이번 비투비 첫 단독콘서트에서 멤버들은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었던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부터,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감동의 무대까지 ‘성장형 아이돌’의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 첫 단독콘서트 ‘헬로 멜로디’는 이달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치러진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