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첫 솔로 싱글 ‘Rewind’ 31일 발매…색다른 변신 ‘예고’

입력 2014-10-29 14:30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조미가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10월29일 조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미가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로 지금껏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신곡 ‘리와인드’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알앤비 곡이다. 특히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내용의 애절한 가사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신곡 ‘리와인드’는 조미가 한국과 중국 동시 활동에 나서는 만큼 한국어와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어 버전은 그룹 엑소-K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엑소-M 타오가 랩 피처링을 맡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예정. 한편 조미 첫 솔로 앨범 ‘리와인드’는 이달 31일 국내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공개되며 11월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