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됐다. 10월28일 미국 한 패션 매거진이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발표에 따르면 클라라가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해당 매거진 측은 “클라라는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가졌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이번 선정 이유다”라고 밝혔다. 현재 클라라는 건강함과 섹시함, 청순함, 발랄함 등 팔색조 매력으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와 미로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클라라는 “늘 아름다워지는 것을 꿈꿨기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것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해외에서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11월 디지털 싱글 앨범 ‘겁’ 발표와 함께 배우 조여정과 출연한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축하해요” “클라라, 다음번엔 1위 차지할 수 있기를” “클라라, 다른 배우들은 다 어디갔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