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트레이닝센터 ‘글로벌 K센터’ 11월 오픈

입력 2014-10-28 14:22
[김예나 기자] 한류트레이닝센터 ‘글로벌케이센터(Global K Center)’가오픈한다. 10월28일 글로벌케이센터 측에 따르면 한류트레이닝센터 글로벌케이센터가 11월1일 오픈 기념재능기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빅스, 헤일로, 소년공화국, 대국남아, 걸그룹 씨크릿 송지은,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가수 박보람등 국내 아이돌 24팀이 한류트레이닝센터 글로벌케이센터 오픈 축하를 위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의상, 가수 비, 그룹 비스트, 엠블랙 등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박혜린 패션쇼도 개최 할 전망이다. 한편 신(新) 한류 스타를 꿈꾸는 해외 교육생을 대상으로 트레이닝이 시작될 글로벌케이센터 교육과정은 K팝학과, K모델학과, K뷰티학과, K드라마학과, K휘트니스로 구성되며 최첨단 교육시설에서 다양한 실전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센터로 2014년 11월부터 시작된다. (사진제공: SOMA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