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열어

입력 2014-10-28 10:49
한국닛산이 충청북도 청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운영: M오토모빌)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하며, 연면적 898.5㎡의 규모를 갖췄다. 전시와 소비자 라운지는 물론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트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2014년 내내 이어온 닛산 브랜드의 성장세를 가속화하는 한편, 2015년 더 큰 도약을 꾀하는 현 시점에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며 "캐시카이와 리프 등 소비자 요구에 맞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닛산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캐시카이는 오는 11월11일 국내 공식 출시된다. 지난 9월1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 3주 만에 300여 건의 사전계약을 돌파했다. 현재는 매주 100건 정도의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폭스바겐코리아, 히든카드 '샤란' 언제 꺼내나?▶ 동난기차, 신형 SUV R7 테스트카 국내에서 포착▶ 롤스로이스, "우리는 숫자에 집착하지 않는다"▶ 넥센타이어, '독일 디자인 어워드'서 특별상 수상